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슬론 또봇 (문단 편집) === 3기 === 세대 교체로 인해 새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간 스토리지만, 전작에서 없던 문제점들이 생기고 전작과의 연관성을 살리지 못한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이다. 게다가 이 시즌을 끝으로 애슬론마저 제작 중단되면서 레트로봇의 또봇 시리즈는 오랫동안 감감무소식이[[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었]]다. 전작까지 호평받았던 비중 분배에 문제가 생겨버렸다. 1기처럼 다른 선수들은 [[듣보잡]]이 되었고, [[차노을]]의 협력자로 소개된 두 친구, [[오푸른]]과 [[남목새]]도 주요인물로 소개된 것에 비해서 별다른 활약이나 비중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1기에서 해일은 가족들 외에도 수리, 오공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나갔고 2기에서 강풍과 해일이 협력하고 수리와 그 외에 사람들이 조력해주는 역할로 나왔던 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 특히 크게 비판받은 부분은 해풍수 3인방과 전작 애슬론들의 공기화. 6화에서 해풍수 3인방이 등장하긴 했지만 응원 메시지로만 등장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대화도 없었으며 전작 애슬론들은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전작에 이어 등장한 해설과 캐스터, [[도긴&개긴]]에게도 문제가 있다. 전작에선 우승만 해설자가 경기 도중 음식 얘기, 2기에는 음식을 먹는 개그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캐스터의 케미가 옥디룩이나 도긴&개긴 못지않은 개그로 손꼽혔다. 헌데 3기에선 이런 케미는 없고 뜬금없이 서로 중간에 말을 끊거나 방해하는 것으로 바꾼, 명백한 [[캐릭터 붕괴]]다. 도긴&개긴 또한 오프닝이나 예고편에서 애슬론들을 방해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놓고 초반에 악당짓을 안하다가 갑자기 삐뚤어지겠다며 카이저 융의 부하가 되고는 얼마 못 가 중반에 경찰에 체포되어 카이저 융과의 접점도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메인 빌런인 [[카이저 융]]에 대한 서사도 부족하다. 모팍은 닥터 M의 부하로서 손해배상을 피하기 위해 레이스를 하고, 반칙을 하긴 하지만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며 마지막에는 조금이나마 해일을 인정한 듯 말하며 떠난다. 룰라바이는 타락한 원인이 묘사되며 안타까움과 동시에 사악함이 느껴졌다고 호평받았다. 그러나 카이저 융은 이렇다할 불행한 과거사나 사정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고, 그저 이기기만을 위해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악역이다. 레이스 실력이나 전투력도 모팍이나 룰라바이에 비하면 약해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또봇 시리즈 전체의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넣은 것은 호평이다. 송회장이 과거 본인의 잘못으로 아들이 떠났다는 언급과 함께 차차웅의 어머니이자, 차노을의 할머니임이 드러났고, 송회장과 차차웅의 갈등관계를 잘 묘사했다. 나이스 조에 대한 서사도 좋았고, 노을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본인도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호평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